외벌이 2인 가구 12월 셋째 주 가계부 리뷰 미국 갈 준비로 지출을 엄청나게 하고 있는 요즘이다. 역시 12월은 돈을 쓰는 달인가 보다. 이번 달 크리스마스 선물 예산은 총 40만 원을 잡았는데 약 33만 원을 지출 완료했다. 예비비는 거의 바닥이 나서... 어쩌면 생활비에서 돈을 가져다 써야 할 듯싶다. 내년에는 좀 더 철저히 준비해야지... 그럼 12월 셋째주 가계부 리뷰, 시작! 오마낫! 식비가 8,286원이 남았다. 이번 주 외식 지출은 남편 혼자서 김밥천국에서 김밥 사 먹은 것과, 갑자기 나에게 위염이 생겨서 기프티콘으로 죽 시켜 먹느라고 쓴 배달비밖에 없다. 식자재 구입은 얼마전부터 만들어 먹기 시작한 호르몬 주스(케일+사과+양배추+아몬드+두부) 재료 구입 2회(42,890원) 뿐이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