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52주 기업공부

[목요일 공부] 현대차 관련 뉴스 읽기

돈부마부 2022. 1. 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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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크랩 1 / 한 줄 요약
https://biz.chosun.com/industry/car/2022/01/05/R2FB5VFY6BG7RPKYS43UJRDQDU/?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현대차, 미국 판매 혼다 제쳤다...도요타도 GM 제치고 1위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반도체 수급난에도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사상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인기와 함께 제네시스가 프리미엄 차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면서다. 이를 통해 현대차그룹은 미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일본 혼다를 제치고 판매 5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1.01.05.
뉴스 스크랩 2 / 한 줄 요약
http://www.iminju.net/news/articleView.html?idxno=76391

가동 중단 앞둔 현대차 아산공장

아산공장은 현대차의 중대형 베스트셀러 모델인 쏘나타와 그랜저 차종이 양산되는 핵심 생산시설이다.

아산공장은 이달 말부터 내년 2월초까지 차세대 전기차 ‘아이오닉6’ 생산을 위해 설비 교체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이 기간 공장 가동도 당분간 중단된다.

현대차는 지난 11월 국내 6만2071대, 해외 25만531대 등 31만2602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하면 내수는 11.4%, 해외는 18.4% 각각 감소한 수준이다.

2021.12.13.
뉴스 스크랩 3 / 한 줄 요약
https://www.news1.kr/articles/?4544262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해 각종 리스크에도 글로벌 판매량에서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당초 설정한 목표치를 달성하지는 못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국내 74만1500대, 해외 341만8500대 등 총 416만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중략)... 전년 374만4737대 보다 3.9% 판매량이 늘었지만 목표치에는 6.4% 가량 적은 수준이다. 이는 현대차가 지난 10월 차량용 반도체 공급 대란에 따라 낮춘 목표치인 400만대에도 못미치는 수준이다. 

그럼에도 현대차와 기아는 올해 목표치를 10% 이상 높였다. 올해 코로나19 사태가 안정화되고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부족 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목표치를 상향한 것으로 보인다. 목표량 달성에 성공하면 현대차와 기아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700만대 선을 회복하게 된다. 

2022.01.05.
뉴스 스크랩 4 / 한 줄 요약
https://economist.co.kr/2021/12/31/industry/car/20211231115555213.html

현대차, 중고차 시장 진출 가시화 하나…중기부 "다음달 심의위 개최"

내년 1월 중기부가 심의위를 열고 중고차 시장이 생계형 적합업종이 아니라는 판단을 다시 내리면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에도 속도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업의 진출을 바라는 소비자가 많은 상황에서 정부가 대기업 진출에 문제가 없다고 손까지 들어주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2021.12.31.
뉴스 스크랩 5 / 한 줄 요약
https://news.mtn.co.kr/news-detail/?v=2022010417174257099

[발칙한경제]현대차의 수소차 전략과 '타이밍'

최근 현대차 제네시스가 수소전기차 개발을 포기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차가 수소차를 포기한다는 관측과 함께 주식 시장에서는 수소차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폭락했다. 

수소차는 아무리 잘 만들어도 판매가 쉽지 않다. 기반 인프라가 없으면 소비자들은 수소차를 선택하지 않는다. 

그에 비해 현대차의 수소차 계획은 매우 빠르다. 수소전기차 넥쏘의 후속 완전 변경 모델은 2023년 출시된다. 또 소형 경량화, 대형 고출력 고내구 차세대 연료전지 개발 목표도 2023년이다. 2023년은 여전히 수소의 생산-운송-저장-충전 인프라 구축이 소비자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구축되긴 힘들다.

시장보다 반 발짝 앞서는 것은 매우 좋은 전략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빠른 속도로 시장보다 열 발짝 앞서 있다가 비용은 비용대로 부담하고 정작 소비자들이 제품에 열광하는 시점에 경쟁력을 상실할 위험이 있다.

수소차 판매가 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수소 인프라가 갖춰져야 하고 소비자들이 접근할 수 있는 가격까지 원가를 낮춰야 한다.

2022.01.05.
정리한 뉴스와 관련된 내 의견
현대차는 앞으로 수소차 개발과 생활 속 로봇 상용화를 위한 사업을 이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올해 1월, 중기부에서 중고차 시장 진출의 장벽을 낮추면 현대차를 포함한 타 완성차 업체에도 큰 호재가 될 것 같다. 수소차 사용화를 위해서는 수소 인프라가 갖춰져야 하기에, 너무 빨리 갔다가 손해만 볼 수도 있다는 말에 동의한다. 타이밍이 중요하다. 

전반적으로 내년의 실적이 올해보다는 좋을 것으로 예측한다는 것은 알겠다. 이는 현대차 뿐만 아니라 모든 자동체 회사들에 해당하는 이야기겠다. 그럼 너도나도 열심히 자동차를 만들어서 팔려고 하겠지? 그 가운데 누가 가장 차를 많이 팔 수 있을까? 어떤 회사가 준비된 회사일까?

1월 4일, 정의선 회장의 메타모빌리티, 로보틱스에 대한 비전 발표 후에도 주가가 치솟지 않은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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