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공부] 현대차 투자 아이디어 정리

1. 이 기업의 주가가 오를 이유

- 한국에서 현대의 시장 점유율은 37.9%(2021년). 한국에서는 기아와 양대 산맥으로 자동차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 자동차 제조 및 판매뿐만 아니라 캐피털 사업, 철도 방위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 그동안 기업 전체로 봤을 때 적자가 난 적은 없는 대기업이다. 당분 간 망하지는 않을 것 같다.

- 메타버스, 로봇으로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선포하였으며, 이를 위한 투자와 개발이 계속될 것으로 보임.

- 수소차 개발의 선두주자로 달리고 있다. 기후위기 때문에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수요는 계속 될 것이고,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 전기차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있으므로 전기차 시장은 앞으로 더 커질 일만 남았다. 

- 2022년에도 신차 출시 계획 예정. 특히 미국에서는 SUV, 제네시스가 인기가 많다.

- 미국, 브라질, 인도, 러시아, 유럽, 중국 등에서 판매를 더 잘 하기 위해 브랜드 캠페인 등 물 밑 작업에 공을 들였다. 미국에서 시장 점유율이 점진적으로 올라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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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기업의 주가가 떨어질 이유

- 최근 대규모 채용을 통한 단기적 투자금 확대.

- 해외에서의 실적 부진. 한국에서는 자동차 시장 점유율 1위지만, 해외에서는 7~10등. 미국 시장 점유율은 현대 5.3%, 기아 4.7%.

- 완성차 경쟁사가 많고, 이들이 계속해서 해외 시장을 점령할 가능성이 있다. 전기차 시장도 더욱 커지겠지만, 그 시장을 어느 회사가 점령할지는 모르는 일.

- 코나 배터리 화재 사고와 같은 제품의 결함 재발생 한다면 주가 떨어질 것.

- 메타버스, 로봇 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가 얼마나 크게 이루어져야하고, 그로 인한 수익이 언제야 발생하는지 예측할 수 없다. 투자 결과가 생각처럼 안 나오면 주가 하락.

- 노조가 힘이 센 기업으로, 노조 간 갈등, 노사 간 갈등으로 인한 비용 발생 가능

-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정부 보조 정책이 끝나면, 전기차 구매 열풍이 잠깐 식을 수 있음. 

- 이번 반도체 공급 문제처럼, 세계 유통망에 문제가 생기면 생산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자동차 제조비용이 올라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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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기업은 아니다.

다만 언제 주가가 오를진 모른다.

기술 개발 제대로 해서 성공하면 대박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