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부터 주식 공부를 시작했다. '매도'와 '매수' 단어조차 헷갈려 실수를 했을 정도로 무지했다. 책을 읽고 공부를 하지만 여전히 모르는 것투성이다. 투자는 하고 싶은데 투자할 돈이 없어 소액으로 주식투자를 연습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한 게 한국투자증권 미니스탁 소수점 투자였다. 아마 증권사중에서는 거의 최초로 소수점투자를 시작한 곳이 한국투자증권 '미니스탁'일거다. 지난 1년 간 미니스탁 앱을 사용해 소액주식을 사들이면서 내가 느낀 장점은 다음과 같다. 미니스탁 앱 장점 1. 앱의 UI/UX가 굉장히 편리하다. 주식 초보가 해외 주식에 좀 더 익숙해질 수 있는 좋은 발판이라고 생각한다. 2. 1만 원 이하로 주식을 살 때 한 달에 10회까지 수수료가 없다. 그냥 심심할 때 다이소 쇼핑하듯 미국 주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