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태백 여행 중, 두 번째날 오후 반나절은 태백에서 차로 1시간 떨어진 도시, 삼척에 다녀왔어요. 태백에서는 '산'을 원 없이 볼 수 있다면, 삼척에서는 '바다'를 원 없이 볼 수 있습니다. 강원도의 매력인 것 같아요. 삼척해수욕장에 렌트카를 주차하고, 바다를 구경하고 물장구도 살짝 치며 놀다가, 태백으로 다시 돌아가기 전 당 충전 + 카페인 충전을 위해 삼척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카페 '어나더'로 갔습니다. 삼척 카페 어나더 / 삼척 오션뷰 카페 추천! 삼척 카페 어나더는 상가 건물 가장 꼭대기에 위치해 있습니다. 바닷가와 카페 사이에 가리는 건물 하나 없이, 높은 층에 위치한 카페 어나더에서는 바다 뷰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겠다 싶어서 선택한 카페 어나더. 삼척 카페 어나더는 건물 5층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