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욱 작가의 책을 읽으며 주식 기초 지식을 쌓아가고 있다. PER의 개념(Price Earning Ratio) 기업이 경제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돈 중 매출 발생을 위해 쓴 돈을 제하고 남은 '최종 순이익'이 PER에서 말하는 Earning이다. PER를 포함한 각종 지표는 특정 시점의 수치만 가지고 투자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 판단을 해서는 안 된다. 진짜 중요한 것은 그 지표의 수치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앞으로 어떻게 변화 할 것인지를 판단해야 한다. (근데 이게 정말 어렵네;;;) A기업이 1년 동안 버는 순이익이 100억인 기업이 있다. 이 기업의 시가총액은 1,000억에 거래되고 있다면 이 기업의 PER은 10이다. 만약 이 기업의 시가총액이 1,200억이라면 PER은 12이다. 그럼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