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벌이 2인 가구 5월 둘째 주 지출 5월 둘째 주도 잘 살았다. 주중에는 주말을 바라보며 살고, 주말에는 꿀 같은 휴식을 누렸다. 감사할 일이 넘쳐나는 우리의 삶이다. 하지만, 가계부를 체크하고 넘어가지 않을 순 없다. 5월 둘째 주 중 무지출은 없었다. 매일매일 돈을 썼는데 이번 주에는 좀 자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쓰고 싶은 대로 돈을 다 쓴 것만 같다. 식비 외에 '건강' '기타 서비스'에 돈을 쓴 한 주이기도 했는데, 어디에 돈을 썼나 한 번 보자. 약 40,000원 정도의 식자재 구입을 했다. 보통 채소, 과일, 고기류를 산다. 남편이 아침식사로 자주 먹는 오트밀이 떨어져 쿠팡에서 2 봉지 샀다. 이거면 한 달은 먹을 수 있다. 블로그 체험단으로 외식비를 아낄 수 있었다. 두 번의 외식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