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라는 걸 올해 초 알게 되었고, 옆에 있는 사람을 무작정 따라 하다가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 되겠다 싶어서 책으로 공부를 했다. 몇 가지 책을 읽어봤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어서 메모를 하며 읽었던 책 . 박동흠 회계사님이 쓰신 책인데 공모주를 전혀 모르는 초보자가 소장하고 읽기에 딱 좋은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며 나의 언어로 다시 정리하며 배운 내용을 블로그에 기록해 본다. 오늘은 내가 청약하려는 기업이 대체 내 돈을 어디에 쓰려고 하는 것인지 알아보는 방법, 그리고 기업에 대해서 좀 더 잘 알 수 있는 팁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내가 실제로 구매하고, 팔지 못하고 있는 (...... 말잇못) '에이치피오'의 투자설명서를 사례로 들며 정리해 보려고 한다. 아래의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