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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치평가 3

기업 가치평가를 위한 지표 PEGR이란? PEGR은 언제 사용?

PEGR이란? 주가수익배수 PER에는 한계가 있다. 그건 바로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알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러한 PER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지표가 PEGR이다. PEGR을 활용하면 앞으로 해당 기업이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지 가늠해볼 수 있다. 피터 린치의 말에 따르면, PEGR이 1이면 적정하고 0.5이하이면 저평가된 것이라고 한다. PEGR 계산법 PER을 향후 3년 또는 5년 간의 '예상 순이익 증가율'로 나눈다. PEGR의 단점 & PEGR은 언제 사용해야 할까? PEGR의 단점은 '주당 예상 순이익 증가율'을 제대로 예측하기란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PEGR 지표는 산업이 어느 정도 성숙기에 도달한 기업에만 적용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3M이라던가, P&G라던가...

주가현금흐름배수 PCR이란? 현금흐름이란? 네이버 주식에서 PCR확인방법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지표, PCR을 알아보자. 코로나 검사 PCR이 아니다! 주가현금흐름배수 PCR이란? 주가현금흐름배수 PCR을 알기 위해서는 우선 'CPR'을 알아야 한다. CPS란 '현금 흐름을 총 주식수로 나눈 값'이다. CPS 자체만으로는 아무 정보를 얻을 수 없다. 하지만 '주가'를 'CPS'로 나누면 주가가 저평가인지 고평가인지 알 수 있다. 주가를 CPS로 나눈 값이 바로 PCR이다. PCR이 낮을수록 저평가되어있는 주식이라고 볼 수 있다. PCR만 단독으로 사용하면 기업 가치 판단에 오류를 범할 수 있으니 다른 지표들과 함께 참고해야 한다. 현금흐름이란? 주식과 관련하여 보통 '현금흐름'이라고 하면 현금이 들어오고 나가고 하는 양의 차이, 즉 '순 현금 흐름'을 의미..

코스닥 코스피 차이, 기업 가치 평가 시 자본금을 살필 것

코스닥(KOSDAQ) vs 코스피(KOSPI), 어떻게 다른가? 코스닥(KOSDAQ)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기업들이 모여있는 시장이다. 코스피 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기업들이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다. 코스피(KOSPI) 우리나라 대표 증권시장이다.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모든 주식(코스닥은 제외)을 대상으로 전체 종목의 흐름을 나타내는 지수다. 코스피에 상장하기 위해서는 자기자본 100억 원 이상, 기준시가 총액 200억 이상이어야 한다.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넘어오려면 자기 자본 300억 이상이 있어야 한다. 그만큼 진입하기 까다로운 시장이기 때문에 코스피에는 쟁쟁한 대기업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등)이 상장되어 있다. 코스피는 주요 선진국 시장으로부터 투자적격 증권시장으로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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