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여행 첫째날 저녁식사는 강산막국수에서! 1박 2일 주말 동안 태백 여행을 다녀왔다. 남편과 친한 친구 2명이서 신나게 다녀왔는데, 그 어떤 먹거리 하나 실패한 거 없이 1박 2일 동안 갔던 식당이며 카페며 모두 성공적이었다. :) 태백 여행에 갔던 식당 중 첫째 날 저녁 식사를 맛있게 해결했던 강산막국수의 추억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태백 강산막국수 위치 & 영업시간 강산막국수는 태백역에서 차로 6분 정도 걸린다. 우리는 태백역 근처에 있는 몽토랑산양목장에서 드넓은 자연에서 산양들과 놀다가 저녁 시간이 되어 차를 타고 강산막국수로 이동을 했다. 토요일 저녁 6시 30분쯤 방문했는데 식당 내부에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았다. 식당의 한 60% 정도 차 있었다. 우리가 강산막국수에 간 날에는 비가 오는 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