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의 삶에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억울한 일이 있었다. 온 가족이 분노했고, 억울했고, 어머니와 함께 울었고 함께 기도했다. 온 가족이 상처 받았다. 우리 모두에게 그 일은 트라우마처럼 남았다. 여전히 이해할 수 없다. 이해할 수 없는 그 일이 일어난지 이제 약 두 달이 지났다. 시어머니는 우리에게 아래와 같은 긴 이메일을 보내주셨다. 최근에 일어난 일에 대해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중요한 교훈 중 하나를 기록하기로 결심하셨다고 했다. 시어머니를 위해 기도해 준 사람들에게 이 편지를 꼭 전하고 싶다고 하시며, 우리의 사랑과 기도가 시어머니가 이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도록 도왔다고 했다. 아주 긴 이메일이라서 구글 번역기로 간단히 번역했다. 오역이 있을 수도 있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