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 년 전, 서울시 영테크 무료 재무상담 2회 차에서 가장 많이 들은 단어는 “절세”였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투자를 해서 100만 원을 버는 것보다
세금 100만 원을 아끼는 게 더 쉽습니다.
재무전문가님께 배운 단순하지만 매우 중요한 교훈이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지난 상담을 통해 제가 알게 된
연금저축, IRP, ISA의 차이와 절세 방법을 한 번에 정리해 보겠습니다.
절세가 왜 중요한가?
- 탈세는 불법
- 절세는 합법
나라가 정해준 제도를 활용하면
합법적으로 세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연금저축과 IRP의 차이?
1-1. 연금저축계좌란?
✔ 누구나 가입 가능! 아기도, 청소년도, 가입 가능!
✔ 펀드, ETF 투자 가능 (레버리지/인버스 제외)
✔ IRP와 합쳐 1년에 납입 할 수 있는 총액은 최대 1,800만원
1-2. 연금저축계좌 세액공제 한도
- 총 급여 5,500만 원 이하 → 16.5% 공제
- 총급여 5,500만원 이상 → 13.2% 공제
- IRP와 합산해서 최대 900만 원에 대해서만 세액 공제 적용.
예를 들어, 1년 동안 총 1,000만 원 (연금 저축에 700만원, IRP에 300만원)을 넣었다면,
1,000만원 중, 900만 원에 대해서만 세액 공제가 적용됨.
단,
✔ 5년 이상 유지 해야 함.
✔ 55세 이후 10년 이상 연금 수령
2-1. IRP란?
✔ 소득 있는 근로자 가입 가능
✔ 예금, RP, 채권, 펀드, ETF, 리츠, ELS 투자 가능
✔ 연금저축과 세액공제 동일
연금 수령 시 세율은
3.3~5.5% (일반 이자소득세 15.4%보다 낮음!)
2-2. 'IRP로 절세하는 방법!'의 예시
예금으로 100만 원의 이자 발생 했다고 합시다.
- 일반 계좌 → 154,000원을 세금으로 내야 함.
- IRP/연금저축 → 연금 수령 시 33,000원~55,000원만 세금으로 내면 됨!
→ 장기적으로는 매우 큰 차이라는 점에 주목! 티끌 모아 태산이다!
다만, 주의할 점은 55세 이전 IRP 중도인출 혹은 해지 시 납입 원금과 수익에 대해
그동안 받은 혜택을 전부 토해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IRP에 일단 돈이 들어가면, 연금 수령 연령까지 자금 운용이 크게 제약받게 되는 셈이니,
단기간에 써야 하는 돈이라면 IRP에 넣어서는 안 됩니다.
3-1. ISA란?
✔ 만 19세 이상 가입 가능
✔ 연 2,000만 원 납입 (이월 가능), 최대 1억 원까지 ISA계좌에 돈 넣을 수 있음.
✔ 의무 가입 3년 (단, ISA의 자산을 IRP 또는 연금저축으로 옮기면 추가 절세 혜택 받을 수 있음!)
3-2. ISA의 가장 큰 장점
✔ 주식 직접 투자 가능
✔ 일정 금액까지는 비과세
- 일반 주식계좌의 배당소득세: 15.4%
- ISA: 200~400만 원까지 수익이 나도 비과세, 0%!
- 200만 원 이상 초과 수익분에 대해서는 9.9%의 세금 부과.
단, 한국 주식시장 활성화를 시키려고 하는 정부 정책에 따라,
2026년에 새로운 ISA 상품 ' ‘국민성장 ISA’, ‘청년형 ISA’ 등 을 출시해
ISA의 혜택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니, 앞으로 정부의 발표를 잘 지켜봐야겠죠?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까?
✔ 노후자금 투자는 연금저축 + IRP를 활용하고
✔ 단기/중기 투자, 배당주 투자는 ISA 계좌를 활용하면 됩니다.
연금저축, IRP, ISA 계좌는 은행/증권사 앱에서 비대면 개설 가능합니다.
손쉽게 가입할 수 있으니, 아직 계좌가 없는 분들은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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