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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욱 3

<운을 극복하는 주식공부> 제 4장 대체 언제 사고팔아야 하나요? (3) PER과 PBR

여신욱 저, 제4장. 대체 언제 사고팔아야 하나요? PER & PBR PER(Price Earning Ratio) 1. PER에서의 순이익은 이 기업이 매 순간 벌어들이는 수익에 대한 가치 평가다. 2. PER을 단순하게 봐서는 안된다. 내년에 예측되는 순이익을 반영했을 때 PER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또는 미래에 대한 군중의 예상을 수시로 반영하며 PER이 변하기도 한다. 하지만 장기적인 기록을 보면 PER이 일정한 범위 안에서 움직이는 경우도 있다. 3. PER 분석이 잘 통하는 기업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분기별, 연도별 이익의 변화가 일정하고 편차가 작은 기업 - 이익의 성장 추이가 일정한 기업 - 매출이 꾸준한 필수소비재 기업 or 서비스 기업 4. 씨티그룹, 비아콤 CBS B주 PE..

<운을 극복하는 주식공부> 제 4장 대체 언제 사고팔아야 하나요? (1)

여신욱 저, 제4장. 대체 언제 사고팔아야 하나요? 1. 주식의 가격은 수시로 오르내리기 때문에 좋은 가격에 매매하는 게 관건이다. 2. 기업의 돈벌이에 대해 다양한 배수를 메겨 전체 가격을 가늠하는 것을 '멀티플'이라고 부른다. 3. 아주 장기적으로 봤을 때 주가는 큰 방향성을 가진다. 그리고 이 방향성을 확대해보면 자잘한 등락이 계속된다. 가장 확대된 구간의 변동성은 기업의 진정한 가치와 전혀 상관없는 흐름을 보인다. 확대된 구간의 변동성만 봐서는 초보가 매수할 만한 가격과 그렇지 못한 가격을 구분할 수가 없다. 따라서 초보들은 기업 자체의 업황과 조금이라도 비교가 가능한 '수개월', '수년'에 걸친 시계열 구간에서 판단을 내려야 한다. 4. 주식을 구매했을 때 수익이 나는 구간은 B '오해의 해소'..

<운을 극복하는 주식공부> 제 1장 복기 및 실전적용

여신욱 저, 제1장. 뭘 모르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벗어나기 * 기억해야 할 점: 1. 주식은 등수 게임이 아니다. P/F 테스트와 같다. 2. 처음 한두 번의 시도만으로 절대로 마스터 할 수 없다. 하지만 성실하게 연습하고 경험을 쌓으면 상상하지 못할 만큼 발전할 수 있다. 3. 주식투자로 부를 쌓는 과정은 '버티기 게임'이다. 중도 포기를 하지 않으면 누구나 배울 수 있다. 4. 적금의 진짜 가치는 '이자'가 아닌 참을성을 기르고 절약하는 습관을 정착시키는 '자기 통제력 훈련'의 기회다. 5. 주식투자는 원래 등락을 거치며 우상향하는 증식 방법이다. 그러니까 주가가 떨어진다고 벌벌 떨 필요가 없다. 6. 주식은 보유 기간이 1,2년으로 짧을 경우 채권보다 훨씬 위험하다. 하지만 5년 이상 투자를 유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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