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욱 저, <운을 극복하는 주식공부>
제1장. 뭘 모르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벗어나기
* 기억해야 할 점:
1. 주식은 등수 게임이 아니다. P/F 테스트와 같다.
2. 처음 한두 번의 시도만으로 절대로 마스터 할 수 없다. 하지만 성실하게 연습하고 경험을 쌓으면 상상하지 못할 만큼 발전할 수 있다.
3. 주식투자로 부를 쌓는 과정은 '버티기 게임'이다. 중도 포기를 하지 않으면 누구나 배울 수 있다.
4. 적금의 진짜 가치는 '이자'가 아닌 참을성을 기르고 절약하는 습관을 정착시키는 '자기 통제력 훈련'의 기회다.
5. 주식투자는 원래 등락을 거치며 우상향하는 증식 방법이다. 그러니까 주가가 떨어진다고 벌벌 떨 필요가 없다.
6. 주식은 보유 기간이 1,2년으로 짧을 경우 채권보다 훨씬 위험하다. 하지만 5년 이상 투자를 유지하면 주식의 위험도는 채권과 비슷해지고 10년 이상 투자할 경우 주식이 채권보다 많이 벌 확률은 80%가 된다. 20년 이상 투자하면 90%, 30년 이상 투자하면 거의 100%의 확률로 주식이 채권보다 우위를 가진다. (제러미 시겔의 <주식에 장기 투자하라> 읽어보기)
7. 저자의 경험 상, 주식을 3년 이상 보유하면 수익 실현의 기회가 생긴다.
8. 내가 생각하는 적정가격을 세워 놓아야, 주식 가격이 비쌀 때는 적은 수의 주식을 매수하고 주식 가격이 쌀 때는 상대적으로 더 많은 수의 주식을 매수해나갈 수 있다.
9. 초기에 저축과 투자를 병행할 때 반드시 '목표 액수'를 정하자. 1년 뒤 모아질 액수를 정하고 거기에 맞춰 저축액을 결정하자. 나의 2022년 12월 기준 목표 저축액은?
10. 내 연소득과 상관없이 1억은 최대한 빨리 만들어야 한다. 연 소득이 모자라다면 더 벌 방법을 찾자.
* 실천해야 할 것들:
1. 주식 별로 내가 생각하는 적정가격을 세운다.
- Action Plan 1) 12월 3주 안에 <운을 극복하는 주식공부> 2독을 완료 한다.
- Action Plan 2) 책의 내용 정리가 마무리 되면 늦어도 2022년 1월부터 매일 아침 하루 1시간 책에 안내된 방법으로 주식 공부를 실시한다.
2. 나의 2022년 12월 기준 목표 저축액을 정한다.
- Action Plan 1) 2021년 12월 13일, 퇴근 후 집에 와서 가계부를 연다.
- Action Plan 2) 2021년 12월 13일 기준 현재 주식에 투자되어 있는 돈이 얼마인지 파악을 한다.
- Action Plan 3) 2022년 한 해 동안 '투자'를 위해 저축할 수 있는 돈이 현실적으로 어느정도인지 파악한다.
- Action Plan 4) 남편과 함께 2022년 목표 저축액을 결정한다.
- Action Plan 5) 1억을 모으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계산해보고 블로그나 종이에 적어본다.
'재테크 > 주식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을 극복하는 주식공부> 제 1장 - 05. 주식과 도박의 다른 점 (0) | 2021.12.15 |
---|---|
현재 주식 투자액, 비중 알기 & 2022년 시드머니 저축 목표는 7백만 원 (0) | 2021.12.15 |
PBR공부, 씨티그룹과 비아콤CBS B주의 PBR알아보기 (0) | 2021.12.12 |
PER공부, 그리고 시티그룹과 비아콤CBS B주 PER, 지난 배당금 내역 살펴보기 (0) | 2021.12.12 |
펀드 이름 뒤에 붙은 알파벳, 뭐지? 펀드명으로 펀드 조금 더 알아가기 (0) | 2021.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