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카나 치킨은 어렸을 때 한국의 치킨계를 지배했던 갑이었죠.
아직도 그 광고 소리가 생각나네요. 페리카나~~!!
남편이 페리카나 기프티콘을 선물 받아 아주아주 오랜만에 페리카나 치킨을 시켜먹어 봤어요.
페리카나 치킨 기프티콘 사용방법
페리카나 치킨은 기프티콘 사용을 위해 별도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1년 365일 콜센터를 운영하는 건가...... 신기했어요.
보통은 가맹점에 전화해서 주문하면서 기프티콘 번호 불러주면 주문받아주시던데.
페리카나 치킨 기프티콘 사용을 위해서는 아래 전용 콜센터로 전화해서 주문을 해야 하더라고요.
페리카나 기프티콘 사용 전용 콜센터
1588-9292
참고로 배달비는 별도입니다.
이번에는 페리카나 창신동점에서 시켜먹었어요 :)
페리카나 치킨 반반치킨+미니핫도그+음료 세트 가격
저희는 기프티콘을 사용해서 주문했지만, 실제 가격은 이렇네요.
배달비는 치킨을 받을 때 3천 원을 현금으로 지불해야 했어요.
페리카나 반반치킨 보실까요?
이렇게 종이백에 담겨서 배달되었습니다.
새로 나온 신제품인지 전단지를 하나 넣어주셨네요.
꼬들목 치킨이라니... 좀 궁금하긴 하네요.
치킨과 함께 주문해야 하는 사이드 메뉴래요.
미니핫도그, 치킨무, 펩시 머스터드 소스, 소금이 함께 들어있어요.
페리카나 치킨 메뉴입니다.
옛날에 비하면 메뉴가 정말 많이 진화했네요.
하긴, 피 터지는 한국 치킨계에서 살아남으려면 혁신은 필수 ㅠㅠ
페리카나 반반치킨, 후라이드와 양념치킨이 사이좋게 반반씩 담겨 있네요.
양념치킨에는 튀긴 떡도 같이 들어 있어요 >< 떡 너무 좋아!
페리카나 미니핫도그는 대체 뭘까, 궁금했어요.
닭가슴살 소시지로 만든 거라고 하네요!
뭔가 더 건강한 느낌?
이렇게 종이팩 안에, 귀여운 미니핫도그가 두 개 들어있었어요.
맛이나 식감은.. 음.. 편의점에서 파는 저렴이 핫도그 맛이에요.
토요일 저녁, 해 먹기 귀찮았는데
남편이 가지고 있던 기프티콘 덕에 한 끼 맛있게 해결했네요.
치킨 먹으면서 남편이 하는 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치킨은 교촌치킨인 거 같아."
저는, "나는 굽네치킨 고추 바사삭..♥"
ㅎㅎㅎㅎㅎ 여러분이 제일 좋아하는 치킨 브랜드는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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