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외벌이 2인 가구
8월 둘째 주 지출
8월 첫째 주에 비해서 지출 리스트가 적어서 괜히 기분 좋은 8월 둘째 주 지출 돌아보기 시작.
하지만 무지출은 없었다지. 매일매일 돈을 사부작사부작 썼다.
<식비>
식자재 지출 40,890원, 외식 지출 3,000원, 카페류 지출 11,400원이 있었다. 확실히 외식을 하지 않으면 지출이 크지 않다. 8월의 반이 딱 지난 지금, 식비 예산의 42%가 아직 남아있다니, 꽤나 양호하다.
<반려동물>
고양이 사료 로얄캐닌 인도어 2kg를 구매했다. 그냥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문하면 최소 29,000원 정도 하는데 당근 마켓에서 조금 더 저렴히 구매할 수 있었다.
<자기계발>
남편의 헬스장 이용 1년권을 끊었다. 미리 지출을 계획해 놓았었고, 계획대로 324,000원을 지출했다.
<기타>
8월은 주민세(개인)를 내는 달이더라. 5,750원의 주민세를 토스 앱을 통해 카드결제로 납부했다.
그 외로, 소소하게 이런저런 서비스를 이용하느라고 지출이 있었다. 엄마 아빠 집에 있던 오래된 캠코더를 디지털 복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해서 12,783원을 지출했고, 등본을 떼느라 200원의 지출이 있었다.
한 달 예산의 17퍼센트가 남아있다. 8월 중 16일이 아직 남아있다. 이번 주도 예산안에서 잘 살아보자. 돌아오는 토요일에는 친구가 집에 놀러 오기로 해서 아마도 외식이 있을 듯하다. 그 외에는 최대한 외식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 보는 것으로!
반응형
'재테크 > 가계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대적으로 넉넉해서 감사했던 8월 가계부 정산 (2) | 2022.08.31 |
---|---|
8월 셋째 주, 식비가 대부분의 지출인 우리 가족 (0) | 2022.08.21 |
8월 첫째 주 지출, 외벌이 2인 가구 가계부 (0) | 2022.08.08 |
보릿고개와 같았던 7월 가계부 정산 (0) | 2022.07.31 |
7월 둘째주, 셋째주 지출 톺아보기 (0) | 2022.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