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외벌이 2인 가구 6월 첫째 주 지출 6월의 첫 주가 금방 지나갔다. 지난달에 식료품을 많이 사놓은 탓인지 생각보다 6월 초에 미친 듯이 지출을 하진 않았다. 6월 첫째 주, 4일 동안 어떻게 살았나 한 번 보자. 5월 첫째 주 중 무지출은 금요일 하루가 있었다. 퇴근하자마자 친구들과 저녁약속이 있어서 집에 늦게 들어간 덕(?)이었다. 내 용돈만 지출하고 우리 지출은 없었다. 동네 마트에서 식재료를 샀다. 채소와 과일 위주의 식료품을 구입했다. 6월 1일 공휴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외식이라던가 큰 식비 지출이 없었다. 남편이 학기말 페이퍼를 작성하느라 밖에 나갈 시간이 없는 탓? 덕?이다. 생리대가 거의 다 떨어져서 구매했다. 해외 출장 준비를 위해 작동하지 않는 내 노트북을 고치기로 마음먹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