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벌이 2인 가구 5월 넷째 주 지출 5월 넷째 주, 7일 간의 코로나 격리를 끝내고 다시 바깥 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다. 매 월 그렇듯이 마지막주에는 지출 횟수가 그리 많지 않다. 쪼들리는 예산 때문이다. 격리기간 동안 식재료를 많이 사두었으나 5월 마지막주에도 식료품 구입은 계속 되었다. 일주일 지출 중 1개 빼고는 모두 식비 지출이었다. 5월 셋째 주 중 무지출은 목요일과 토요일. 토요일에 친구 결혼식을 다녀오긴 했으나 예비비에서 지출 되었으므로 생활비에서 지출은 없었다. 두 달치 수도요금 39,990원이 지출되었다. 3월에는 수도요금으로 34,000원 정도를 지출 했었는데, 이번에는 6,000원이 더 나왔다. 날이 더워지니 물을 더 많이 썼나보다. 6월에는 화장실에 양치컵을 구비하는게 목표다.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