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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품 임상실험 알바 2회차 후기

9월 초, 약품 임상실험 참여를 시작했다. 1차로 병원에 방문했을 때는 내가 실험에 참여하기에 적합한 대상자인지 검사를 실행했다. 소변검사, 피검사, 심전도 검사, 인터뷰 등을 진행했다. 약품 임상실험 알바 참여 경로 & 임상실험 참여를 위해 첫 검사 받고 온 후기 임상시험 생체실험 알바라 하면… 내 기억 속에 대학교 때 읽었던 책 에서 독일에 사는 많은 외국인 노동자가 돈이 없을 때 짧은 시간에 돈을 많이 벌 수 있 memms.tistory.com 1차 방문에서 집에서 기록을 해야 하는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노트를 받아왔다. 이 노트 기록은 2차 방문 때 제출해야 한다. 1차 방문 뒤 약 4주 후, 병원에서 2차 방문을 하라는 연락이 왔다. 아마 1차 검사결과 적합한 실험대상자로 선정되었나 보다. 그..

일상팁공유 2021.09.29

구채희 작가의 가계부 클래스 후기 (2) - 예상은 적중했다. 듣길 정말 잘했다!

나 지금 진지. 각 잡고 가계부 클래스 정주행 5시간 동안 강의에 집중할 수 있는 날짜를 확보해 놓고 수강 신청을 했다. 그리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컴퓨터 모니터를 거실로 옮겨가며 나만의 강의실 세팅을 했다. (집에 TV가 없다...) 남편과 함께 수강하면 좋겠지만 남편의 한국어가 짧아... 일당백으로 나 혼자 열심히 듣기로 했다. 내가 강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남편은 집을 비워줬다. 토요일 오후 3시 30분, 강의를 듣기 시작해 토요일 밤 10시, 강의를 끝냈다. 그리고 다음 날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배운 대로 가계부 작성을 시작했다. 구채희 작가의 가계부 클래스를 수강하게 된 이유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나는 초등학생 때부터 용돈기입장을 성실히 작성하려 시도는 했으나 번번이..

재테크 2021.09.28

구채희 작가의 가계부 클래스 후기 (1) - 강의 수강 이유

나의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다. - 나의 가계부 역사 - 꼬꼬마 초등학생 참 감사하게도 우리 부모님께서는 내가 초등학생 때부터 한 달에 한 번씩 정해진 금액의 용돈을 주셨다. 어린 딸에게 경제관념, 돈 관리를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려고 노력하신 거다. 그 용돈을 가지고 한 달 동안 내가 쓰고 싶은 곳에, 필요한 곳에 쓰라고 하셨고, 받은 용돈을 다 받지 않고 저금통에 '저금'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알려주셨다. '12살에 부자가 된 카라' 같은 어린이 경제 책을 읽고 싶다고 하면 (자주 있는 일은 아니었다...) 격려하며 책을 사주셨다. 알록달록한 용돈기입장이 나에게 생길 때마다 참으로 기분이 좋았다. 교회나 학교 이벤트 상품으로 가끔씩 용돈기입장이 생기곤 했는데 새 용돈기입장이 생길 때마다 앞으로 열심히..

재테크 2021.09.27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 광고 표시 오류 사례 분석 (1)

9월 20일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 오늘로 4일차. What I Did 1. 9월 21일에 지금까지 올려 놓은 글 모든 본문에 일일이 '글 수정'을 눌러 html모드에서 본문 중간중간 광고 코드를 삽입했다. 그리고 '스킨 편집-html편집'에서 ##_article_rep_desc_## 을 찾아 아래 위로 구글 애드센스 코드를 심었다. 이렇게만 해 놓고 티스토리 '관리-수익' 탭에서 Google AdSense '연동하기'를 안 눌러놨다. 그랬더니, PC에서는 광고가 뜨는데, 모바일에서는 광고가 안 뜨는 현상을 발견했다. What I Did 2. 9월 22일에 '관리-수익' 탭에서 Google AdSense 연동하기를 눌렀다. 그리고 이래저래 테스트를 해보았다. 본문 상단, 본문 중간, 본문 하단,..

일상팁공유 2021.09.23

태백 카페 백번의 봄♥ 비오는 밤에 방문했던 후기

태백 여행 첫째날. 비가 계속 추적추적 오고, 우중충한 날씨가 계속 되었습니다. 바람의 언덕에 너무 가보고 싶어서, 안 좋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차를 끌고 저녁에 태백 바람의 언덕에 갔는데...... 바람의 언덕에서 조난 되는 줄....... 너무 무서웠습니다. 바람의 언덕까지 올라 갈 때도 초긴장, 내려 올 때는 더 긴장... 안개로 한치 앞이 보이지 않아서 조심 또 조심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어렵게 올라갔다가, 어렵게 내려오니 진이 쫙 빠지더라고요. 긴장한 몸과 마음을 릴렉싱 하기 위해서 잠시 카페에 들렀는데, 그렇게 우연히 만난 태백 카페 백번의 봄.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 cozy한 분위기가 너무 좋아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태백카페 백번의 봄 위치 & 주차 백번의 봄은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든 위치에..

장소리뷰 2021.09.22

다이어터 간식, 닥터유 단백질 볼 리뷰

군것질을 하더라도 조금 더 건강하게 할 순 없을까? 생각하며 편의점에서 사온 닥터유 단백질 볼. 제가 어렸을 적만 하더라도 슈퍼나 편의점에서 이런 건강간식 따윈 없었고 그저 입에만 맛있는 간식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편의점에만 가봐도 건강한 옵션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그만큼 시대가 변화하고 있나봅니다. 닥터유 단백질 볼 영양정보 닥터유 단백질 볼 포장에는 '단백질 12g', '통아몬드' '초코볼'을 강조해 놨습니다. 초콜릿을 먹으면서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니, 근손실을 항상 우려하는 이들에게는 양심의 가책을 덜어주는 문구가 아닐 수 없네요. 나트륨 80mg 탄수화물 19g 당류 12g 지방 15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8g 콜레스테롤 15mg 단백질 12g 생각보다 지방함량이 높다고 생각..

제품리뷰 2021.09.22

태백여행 태백맛집, 한밭식당 산나물가마솥밥 ♥ 누룽지까지 완벽!

태백 여행 첫째 날, 점심시간이 조금 애매하게 지난 시간에 태백역에 도착했습니다. 당장 점심을 먹어야 했습니다. 비는 추적추적 오고, 무엇을 먹을지 고민을 하다가 강원도는 산나물밥이 아니겠냐며, 태백역 근처 맛집 한밭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인 2시쯤이었는데도 사장님이 저희를 받아주셨습니다. 식당 내 손님은 저희밖에 없었습니다. 한밭식당 위치 & 주차 한밭식당은 태백역에서 충분히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차를 렌트를 한지라 차를 몰고 식당 근처에 주차를 했습니다. 식당이 먹자골목 같이 도보로만 되어 있는 골목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식당 바로 앞에 주차를 할 순 없습니다. 큰 도로 양쪽으로 주차 자리가 그려져 있어서, 눈치게임하며 요령껏 주차해야 합니다. 태..

장소리뷰 2021.09.22

1박2일 태백여행 블루문 게스트하우스, 쾌적했어요 :)

저희의 1박 2일 태백여행을 보다 편안하게 해주었던 블루문게스트하우스 방문기를 적어보겠습니다. 태백여행을 약 3주 정도 앞두고 숙소를 알아 보았습니다. 태백에는 마땅한 숙소 옵션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좀 비싼 호텔이 소수 있었고, 마땅한 에어비앤비도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태백의 유일한 게스트하우스인 블루문게스트하우스! 6만원 대에 1박을 냉큼 예약을 했습니다. 태백 숙소, 태백 게스트하우스, 블루문게스트하우스 위치, 주차 블루문게스트하우스는 태백역에서 자동차로 약 15~20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습니다. 장성동이라는 동네입니다. 동네가 고즈넉하고, 걸어서도 한바퀴 돌 수 있을 만큼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냥 태백 시민들이 사는 조용한 동네입니다. 렌트카가 있다면 블루문게스트하우스에서 1박 ..

장소리뷰 2021.09.22

펀드 이름 뒤에 붙은 알파벳, 뭐지? 펀드명으로 펀드 조금 더 알아가기

저는 아장아장, 조금씩 재테크를 배워가고 공부하고 있는 투자 초보입니다. 꾸준히 매월 적립식으로 넣고 있는 펀드도 있고, IRP도 펀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봐도 모르겠는 펀드 이름을 보면서 처음에는 일단 시작해보자라는 마음으로, 국내 주식형인지 해외 주식형인지 정도만 구분을 해서 펀드를 구입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펀드는 누가 운영하는 걸까요? 제가 돈을 넣은 그 펀드는 혼자서 자동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그 펀드를 관리하고 있지요. 다양한 금융투자 회사, 그리고 그 회사에 재직하는 펀드매니저가 펀드를 운영하고 관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펀드에 투자를 하면, 내 투자금의 일부를 운용수수료로 떼어갑니다. 펀드별로 수수료율도 다 다르고, 수수료를 떼어가는 방법도 다 다르다는..

자취방 계약 전 등기부등본 갑구, 을구 확인하세요!

저는 취업 후 총 2개의 자취방을 거쳐 거주 한 뒤, 결혼을 하고 월세방을 얻어 살다가 현재 살고 있는 빌라를 구매했습니다. 독립 후, 총 4번의 집에 거주를 한 셈인데요, 사실 첫 자취집 2개는 부동산 지식이 하나도 없었고, 이전에 살던 사람의 계약을 승계해서 저렴하게 들어가는 거라서 등기부등본 확인할 생각을 전혀 못했습니다. 하지만, 결혼 후 신혼 월세방을 알아보면서, 우리 부부의 첫 시작을 함께 할 집이 과연 어떤 곳인지 더 잘 알고 싶었고, 없는 살림에 끌어모은 보증금을 맡겨도 안전한 집인지 확인해야했습니다. '깡통전세'란 말을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억 소리 나는 전세자금을 집주인에게 넘겼는데, 이사 나올 때 마땅히 되돌려 받아야 할 전세를 못 받는 사고입니다. 월세야 전세에 비해 보증금이 ..

재테크 20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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