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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을 쓰면 커피로 만들어주는 혜화카페 <다다랩>_너무 핫해져서 이제 곧 망원동으로 확장 이사ㅠㅠ

지난주에는 저희 부부의 2주년 결혼기념일이었습니다. 특별한 날이니 만큼, 결혼기념일 밤을 조금 더 특별하게 보내고 싶었는데요. 여느 때와 다를 거 없이 회사에 출근을 했다가, 저녁 6시 정시 퇴근 후 남편과 오붓한 저녁시간을 보냈어요. 저녁식사는 평소와는 좀 색다르게 동대문역사공원역 근처에 있는 몽골 음식점에서 먹고, 야심 차게, 미리 예약을 해둔 카페! 에 갔어요.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주소서울 종로구 충신4나길 1 201호전화0507-1342-8305 카페 다다랩의 현재 위치는 동대문역, 혜화역에서 걸어가거나 마을버스를 타고 올라갈 수 있지만 이제 곧 9월이 되면 망원동으로 이사를 간다고 해요. 또르르르르..... 평소 다다랩 앞을 지나다니면서 꼭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망원동으로 이사 가기..

장소리뷰 2021.08.20

[앱테크] 매일 30초 투자로 돈 버는 방법_해피포인트, GS포인트

제 핸드폰에는 앱테크를 위한 어플 12개가 깔려있습니다. 제가 매일매일 출근길에 걸으면서 하는 앱테크, 2탄! 앱테크를 할 수 있는 앱은 정말 많지만, 저는 앱을 정할 때 제가 생활에서 실제로 자유 이용하는 업체의 포인트만 모으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가 하고 있는 앱테크의 애플리케이션과, 앱테크로 모은 포인트를 어디서 사용할 수 있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평소에 가끔 이용하고 있는 가게인데, 혹시 아직 앱테크를 안 하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앱을 설치해서 매일매일 30초만 투자해서 포인트를 모아 보세요! 티끌 모아 태산이잖아요 ^^ 오늘은 '해피포인트' 모으는 방법과 'GS포인트' 모으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1. 해피포인트 앱 | 출석체크 포인트 계의 할아버지 뻘이라고 감히 부를 수 ..

재테크 2021.08.18

[앱테크] 매일 30초 투자로 돈 버는 방법_CJ ONE 매일룰렛, 원워크

오늘은 제가 매일매일 출근길에 걸으면서 하는 앱테크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설문조사 패널 활동과는 다르게, 시간이 현저히 적게 드는 앱테크인데요. 제 핸드폰에 깔린 앱테크만 해도 12개네요...? 앱테크를 할 수 있는 앱은 정말 많지만, 저는 앱을 정할 때 제가 생활에서 실제로 자유 이용하는 업체의 포인트만 모으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가 하고 있는 앱테크의 애플리케이션과, 앱테크로 모은 포인트를 어디서 사용할 수 있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평소에 가끔 이용하고 있는 가게인데, 혹시 아직 앱테크를 안 하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앱을 설치해서 매일매일 30초만 투자해서 포인트를 모아 보세요! 티끌 모아 태산이잖아요 ^^ 앞으로 제가 하고 있는 모든 앱테크를 차근차근 소개..

재테크 2021.08.18

셀트리온 이벤트 당첨 관리받으러 갈 뻔 했다가 취소한 썰 (잘했다 나 자신)

지난 4월 쯔음? 대학로에 연극 보러 갔다가 행운권 추첨을 한다고 해서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어서 냈는데, 그 추첨권을 통해 정보가 셀트리온에 전달되었고 '피부관리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다며 전화가 왔다.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고, 원래 원가 15만 원인 관리인데, 돈을 아예 안 받을 순 없고 앰플 비용 3만 원을 내면 피부관리를 해준다는 전화였다. 그때 마침 계속 재택근무를 하고 있었고, 한창 디톡스 중이라서 몸 상태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상태였어서 영업에 거의 넘어가서 전화를 받은 당일 저녁에 예약 취소한 사람이 있어서 당장 와도 된다고 하길래 일단 알겠다고 했다. 안내 문자 받은 후에 예약 확정한다는 문자 답장을 꼭 보내달라고 전화를 끊으면서 내게 당부했다. 전화를 끊고, 상담실장이라는 사람이..

일상팁공유 2021.08.18

스팸전화 063-276-4816

저는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면, 제가 PC 앞에 앉아있을 경우에는, 전화를 받기 전에 꼭 구글이나 네이버에 전화번호를 검색한 뒤에 전화를 받습니다. PC앞에 안 앉아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면, 어딘가 전화올데가 있지 않는 한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오늘은 오후 1시 52분에 063-276-4816에서 전화가 왔네요. 검색해보니 >무주 천마 광고< 라고 떠요. 그냥 안 받는 것으로... :) 스팸전화 정말 싫어요... ^^

일상팁공유 2021.08.18

[춘천카페] 첫서재 _ 조용한 카페, 나만 알고 싶은. 예스키즈존

춘천의 조용한 북카페, 첫서재를 소개합니다. 사실 저만 알고 싶지만, 이렇게 좋은 곳은 여러 사람이 알아야 더 오래 유지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ㅎㅎ? 조용히, 혼자 사색 하고 싶을 때, 책에 푹 빠져 읽고 싶을 때, 커피와 함께 책 냄새를 맡고 싶을 때, 그냥 편한 의자에 앉아 멍 때리고 싶을 때, 생각을 정리하고 싶을 때, 춘천의 폐가(가정집)을 개조해서 아늑한 공간으로 만든 카페 '첫서재'를 추천합니다.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주소강원 춘천시 춘천로145번길 36 전화070-8835-3696 첫서재는 육림고개에 위치에 있습니다. 첫서재 가는길, 저 멀리 산이 보입니다 . 그냥 평범한 가정집이 있는 골목에 위치해있어요. 사진 속에서 바로 왼쪽으로 꺾으면 첫서재. 바로 아래와 같은 고즈넉한 집이 등장..

장소리뷰 2021.08.18

[춘천맛집] 춘천여행 3번 연속 방문, 우성닭갈비 퇴계점

남춘천역 근처 맛집, 우성닭갈비 퇴계점 진짜 리뷰! 지금까지 춘천여행을 3번 다녀왔는데, 3번 모두 방문해서 식사를 했던 우성닭갈비 찐 후기! 3번 춘천방문에서 3번 다 우성닭갈비를 갔던 이유는, 첫번째 춘천여행에서 춘천 로컬 친구가 우리의 춘천에서의 첫 식사로 우성닭갈비 선정했기때문에 처음에는 그냥 따라서 먹으러 간거였는데, 부족할 것 없이 너무 맛이 있었다. 그리고 처음 방문했을 때 닭갈비를 볶아주셨던 사장아주머니가 너무 살갑고 친절하셨어서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 그래서 두 번째 여행에도 가고, 세 번째 여행에도 가고... 아마 네 번째 여행에도 우성닭갈비에 가지 않을까 싶다...ㅋㅋㅋㅋㅋ 왜 내가 3번을 방문했으며, 4번째에도 방문 할 것 같은지 이유를 적어보겠다. 우성닭갈비의 특별한 점? 우성닭갈..

장소리뷰 2021.08.17

춘천여행 기념품 추천 | 육림닭강정 후기!

춘천에 여행을 왔다가, 무슨 기념품을 집에 사들고 가야 할지 고민이 되시나요? 그럼 춘천에만 있는 이 육림닭강정을 사 가 보세요! 육림닭강정을 처음 먹어보니까 너무 맛있어서.. 그 이후로 갔던 춘천여행에서 항상 육림닭강정에 들르게 되었어요...ㅎㅎ 3번 춘천여행 중, 2번 집에 사갔던 육림닭강정 후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사실 3번 다 육림닭강정에 갔었는데, 한 번은 매진돼서 못 샀어요....) 육림닭강정은 춘천의 젊은이들이 오는 핫플레이스, 육림고개에 위치해 있습니다. 육림고개는 레트로 감성+힙함이 공존하는 곳인 것 같아요. 춘천 오시는 분들께 한 번 방문해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제가 육림닭강정을 알게 된 계기는, 춘천 토박이 친구가 원래 닭강정을 잘 안 먹는데, 이곳 육림닭강정은 맛이 괜찮아서 맛..

장소리뷰 2021.08.16

춘천 자전거 대여 후기 | 공지천유원지 의암공원 자전거 대여소

춘천에 뚜벅이 여행을 가서 1~2시간 자전거를 빌려서, 걸어서는 갈 수 없는, 볼 수 없는 춘천의 곳곳을 만끽할 수 있었는데요, 춘천에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는 곳과 방법, 비용 등을 총 정리해봤습니다 :) 춘천 자전거 대여소 위치 공지천 유원지에 오시면, 공지천 주차장이 있고, 에티오피아참전용사기념관이 있는데 참전용사기념관 바로 옆이 자전거 대여소예요. 자전거 대여소 바로 맞은편은 아래 사진 속에 보이는 '에티오피아 집'이에요. 자전거 대여 가격 1시간 기준으로 1인 자전거는 3,000원, 2인 자전거는 6,000원이에요. 처음에 대여할 때 사장님께 핸드폰 번호를 말씀드리고, 1시간 대여 비용을 선불로 지급합니다. 현금 또는 계좌이체만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만약 1시간을 넘겨서 반납했다면, 초과된 ..

일상팁공유 2021.08.16

[추자도 가는 법] 제주 추자 배편, 시간, 요금, 예약방법, 퀸스타2 송림블루오션 비교

곧 제주 여행을 앞두고 있는데요, 추자도에도 다녀올 생각이라서 제주-추자 배 시간을 알아보았습니다 :) 제주도에서 추자도 가는 배는 2개가 있어요. 퀸스타2호와 송림블루오션. 퀸스타2는 작은 고속훼리이고 송림블루오션은 큰 저속선이에요. 저는 추자도에 3번 다녀와봤는데, 퀸스타2호도 타봤고 송림블루오션도 타봤어요. 퀸스타2호의 확실히 추자도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짧지만(이것이 최대장점) 온 몸으로 파도에 배가 흔들리는 것을 느낄 수 있어, 앞 뒤 양옆에서 우웨에에에엑! 토하는 사람들의 소리도 들을 수 있답니다...?ㅎㅎㅎㅎ 자리마다 괜히 토봉투가 있는게 아니에요..ㅠㅠ 저는 항상 퀸스타 2호 타기 전에는 멀미약을 먹어서 한 번도 토한적은 없는데.. 그래도 여전히 멀미는 했어요.. 딱 1시간만 참자..ㅠ..

일상팁공유 202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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