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벌이 2인 가구 11월 넷째 주 가계부 리뷰 이래저래 바쁘면서도 알차고 즐겁게 지낸 한 주였다. 야근을 2번 했고, 친언니도 만났고, 친구들과 놀기도 했다. 많은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출 내역은 상대적으로 적은 11월 넷째 주 가계부 리뷰 시작~ 도시가스 요금과 수도요금이 결제 되었다. 도시가스가 엄청나게 인상되어서 여기저기서 아우성이던데, 우리도 10월에 결제된 가스요금(16,580원)에 비해 3,920원이 상승한 20,500원이 나갔다. 작년 11월에는 얼마가 빠져나갔나보니 16,420원이었다. 도시가스가 오르긴 올랐나 보다. 이번 겨울, 내복 여러 겹 입고 가스요금 최대한 절약하며 잘 살아봐야겠다.ㅠㅠ 수도요금은 36,810원이 나왔다. 지난 9월에 나온 수도요금 35,760원와 비슷한 수준...